문화 주요 뉴스

중구문화재단, 손기정체육공원 새 단장...어린이도서관 개관
중구문화재단, 손기정체육공원 새 단장...어린이도서관 개관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이 손기정 체육공원 내 어린이도서관 조성을 기념해 준공행사를 가졌다. 손기정 체육공원 어린이도서관 조성은 서울시와 추진 중인 서울역 일대 재생사업인 '손기정 기념 프로젝트' 사업 일환이다. 최근 인구가 늘어난 중림동 지역 주민과 아이들에게 공공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중림동 일대 공공도서관 기반을 확충하기 위함이다. 지난 27일 진행된 준공식에는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손기정 체육공원 복합문화 단지 조성과 손기정 어린이도서관 시설, 운영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어린이도서관, 어린이놀이터, 게이트볼장, 축구장, 스탠드, 러닝시설 등 시설들을 견학했다. 손기정 체육공원은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손기정 선수의 모교인 양정고보를 1990년 공원으로 조성한 곳이다. 어린이도서관은 공원 남측 입구에 자리한 공영주차장 건물 일부를 활용해 조성됐다. 설계에서 개관까지 서울시.구.동.도서관.전문가.자문단.주민이 참여해 주민들이 주체가 돼 활동하는 공간으로 이용한다. 동아리 활동과 독서문화프로그램을 함께 나누는 '열린 공간', 아이들과 부모들의 마을공동체 활동이 가능한 '생활문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앞으로도 손기정 문화센터 공공도서관, 신당복합청사 내 공공도서관이 개관한다. 건강한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주민 모임 공간으로 도서관 역할이 중요하다. 복합문화창구로서 역할을 강화하겠다" 고 말했다.
[지역문화소식] '군포', '군포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지역문화소식] '군포', '군포시 청소년 E-스포츠대회' 개최.
[선데이뉴스신문=김건우 기자] '리그오브레전드 종목으로 온라인상 청소년 게임경기 운영, 스마트 중독 예방교육도 실시' 군포시청소년수련관은 재단법인 군포시청소년재단 창립을 기념하며, 관내 청소년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E스포츠에 대한 활성화 및 인식 개선으로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제1회 군포시 청소년 E-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게임종목은 리그오브레전드이며, 관내 거주 및 재학 청소년(14세-19세)이면 누구나 5명이 1팀을 이루어 참여 할 수 있다. 희망자는 군포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전자우편(gpyouth1400@naver.com)보내면 된다. 선착순 32개팀 마감이며, 신청 완료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교육을 통해 스마트 중독 예방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최에 대해 군포시청소년수련관장은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을 상쇄하여 청소년들의 건전한 놀이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라고 밝혔다. 오는 6월 20일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16강전까지 예선 경기를 진행하고, 본선전은 6월 27일 군포시청소년수련관 4층 극장에서 무관중으로 진행되며, 8강, 4강, 결승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선정할 계획이고 대회 입상자들에게는 성적별로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중구문화재단, 서울 장충동에 영화창작공간 조성
중구문화재단, 서울 장충동에 영화창작공간 조성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재)중구문화재단(사장 윤진호)이 서울 중구 장충동에 영화창작공간을 조성, 영화 산업 종사자에게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장충동 영화창작공간 무상제공은 한국영화 상징적인 장소인 충무로를 복기하고 충무로 영화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주춤한 영화 제작시장에 활기를 주기 위한 사업이다. 서울 중구 동대입구역 인근에 위치한 창작공간은 시나리오, 섭외, 편집, 음향, CG 등 영화 촬영 전후 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제작소 사무실 4개실과 영화산업 관련 각종 창작활동을 기획할 수 있는 창작공간 1개실로 구성했다. 입주 신청 자격은 제작소 사무실은 영화투자 계약체결 및 예정 작품으로 감독이나 주연배우 중 1명 이상과 계약을 완료한 제작소이어야 한다. 영화창작공간은 영화산업 관련 창작공간 운영계획을 가지고 있는 단체여야 한다. 윤진호 중구문화재단 사장은 "서울 중구 영화산업 비율은 1994년 67%에서 2017년에는 10%까지 감소했다. 영화계 현장을 중심으로 충무로 위상을 복원하자는 목소리가 크다. 이번 창작공간 무상지원이 미약하게나마 제작환경에 보탬이 되고 영화산업 발전에 마중물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충무아트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겨레의 노래뎐', 6월 17일 롯데콘서트홀 열려
국립국악관현악단 '겨레의 노래뎐', 6월 17일 롯데콘서트홀 열려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국립국악관현악단은 6월 17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2020 겨레의 노래뎐'을 공연한다. '겨레의 노래뎐'은 2000년 시작한 국립국악관현악단 대표 공연이다. 해방 직후 만들어진 창작 유행가와 국내에 발표되지 않은 북한 민족음악 등 한민족의 삶과 역사가 담긴 음악을 소개했다. 올해는 국립극장 창설 및 한국전쟁 70주년을 맞이해 '전쟁과 평화'를 주제로 선택했다. 최초의 국가(國歌)인 '대한제국 애국가', '올드랭사인'의 선율을 사용한 '임시정부 애국가', 오늘날 '애국가'를 선보인다. 아울러 리종오가 작곡한 북한 유행가 '휘파람'을 작곡가 김상욱이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판으로 연주한다. 무용가 안은미와 소리꾼 정은혜가 협연한다. 북한 대표적인 작곡가 리한우의 바이올린 협주곡 '옹헤야'도 관객들과 만난다. 앙상블 디토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협연한다. 이외에 한국전쟁으로 헤어진 이들의 슬픔을 담은 양승환의 '작은 평화', 윤이상의 '나그네', 장일남의 '기다리는 마음', 윤용하의 '보리밭' 등도 연주된다. 지휘를 맡은 국립국악관현악단 김성진 예술감독은 "역사가 깊고 의미 있는 국립국악관현악단 '겨레의 노래뎐' 공연에 발걸음을 더하게 돼 기쁨과 함께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모두가 함께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의미의 '겨레의 노래'를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뮤지컬 배우 카이, 영상통화로 팬 만나
뮤지컬 배우 카이, 영상통화로 팬 만나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크로스오버 음악인 카이(정기열)가 팬들과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가 됐다. LP음반 순위 1위를 석권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카이의 음반에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KAI PASS'가 무작위로 증정됐다. 카이는 'KAI IN ITALY'를 구매해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26일 무작위 영상통화 이벤트를 진행했다. 'KAI PASS' 일대일 영상통화 이벤트는 화려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친근하고 일상적인 모습의 카이를 만날 수 있어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카이는 영상통화 이벤트를 통해 어느 때보다 친밀한 방법으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해당 이벤트에 참여한 팬들은 "카이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했다", "비타민 같은 시간이었다" 며 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며 배우 카이가 준비한 특별한 팬서비스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카이는 LP 음반 후기를 나눠준 팬들에게 직접 만든 수공예 가죽 여권지갑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차기작 출연을 응원해준 팬들에게 직접 고른 꽃을 선물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과 소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카이의 LP음반 'KAI IN ITALY'는 세계적인 인기곡 'Time to say goodbye'를 비롯해 'O Sole Mio', 영화 '대부'와 '노팅힐' 삽입곡 등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명곡이 수록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KAI IN ITALY' LP음반은 정통 성악 전공자다운 카이의 탄탄한 음악적 기본기를 바탕으로 카이만의 깊고 풍부한 감성을 오롯이 담아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줬다. 크로스오버 음악인이자 뮤지컬 배우 카이는 8월 공연되는 뮤지컬 '베르테르'에 엄기준, 유연석(안연석), 규현(조규현), 나현우와 함께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화제를 모았다. 또한 MBC '복면가왕' 고정 출연자로 나와 만능 예술인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카이가 보여줄 새로운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정동극장,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 개최
정동극장,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 개최
[선데이뉴스신문= 김종권 기자] 정동극장이 정동극장 브런치 콘서트 뮤지컬 배우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를 연다. 6월 24일 오전 11시 진행되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두 번째 무대 주제는 '오페라 속 사랑 이야기'다. 모든 예술에 영감이 되는 근원적 소재인 사랑을 주제로 첫사랑, 짝사랑, 배신, 이별, 복수, 치정, 이룰 수 없는 사랑, 마지막 사랑 등 다양한 형태의 사랑 이야기와 오페라 속 사랑 주제 연주를 만나본다. 이번 공연은 테너 김현수와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초대손님으로 함께 한다. 테너 김현수는 JTBC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 초대 우승팀 포르테 디 콰트로의 멤버다. 피아니스트 오은철은 포르테 디 콰트로와 함께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영화 '출국', '유리정원', 채널A 드라마 '터치' 등 영상 음악 작곡과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홍혜란의 '희망가' 음반 편곡 등 클래식, 크로스오버, 탱고, 대중음악 등 다양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 테너 김현수는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중 'Un'aura amorosa', 도니체티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Una furtiva lacrima', 헨델 오페라 '리날도' 중 'Lascia ch'io pianga'를 단독으로 노래한다. 노래뿐 아니라 '팬텀싱어' 출연 뒷이야기와 대학시절부터 성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현재까지 성악 전공자로서 삶과 고민 등 테너 김현수의 개인적이고 솔직한 이야기도 만나 볼 수 있다. 사회자 양준모가 게스트와 함께 선보이는 듀엣 무대는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꾸며진다. 현제명 오페라 '춘향전' 중 '사랑가'를 뮤지컬 배우.테너 양준모와 테너 김현수가 함께 노래한다. 또한 양준모와 테너 김현수는 베르디 '리골레토', 모차르트 '마술피리', 푸치니 '토스카' 등 장대한 오페라 작품을 초 간단 해설로 소개하는 '오페라 1분 리뷰'를 선보인다. 한편 '양준모의 오페라 데이트' 6월 24일 공연은 5월 28일 티켓 오픈한다. 인터파크와 정동극장 누리집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세 번째 공연은 8월 19일 오전 11시에 진행된다. 브런치 콘서트인 만큼 공연 후 간단한 다과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