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아트홀, ”월요일N콘서트” 8월 10일 개최

기사입력 2015.07.08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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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김종권 기자]충무아트홀이 휴관일인 월요일을 이용한 공연 브랜드 ‘월요일N콘서트’를 8월 10일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한다.

8월 공연은 지난해 10월 무대에 올랐던 뮤지컬 피아노 콘서트 ‘히즈 피아노 온 브로드웨이’가 다시 한 번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에는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가 익숙한 뮤지컬 명곡을 두 대의 피아노 협주곡으로 편곡한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 4월 정규 앨범 ‘언리터너블’을 발매한 팝 피아니스트 이범재와 뮤지컬 ‘쓰릴미’의 파이니스트 오성민, SBS ‘스타킹’과 드라마 ‘밀회’ 등에 출연해 익숙한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협연한다. 스페셜 게스트로는 MBC ‘복면가왕’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청중을 사로잡았던 배다해가 함께한다.

‘월요일N콘서트’ 8월 공연은 7월 7일 오후 2시부터 충무아트홀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예매가능하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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