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탤런트 겸 MC 심민,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인성교육 미디어 콘텐츠 재능기부 및 교육지원 앞장 ”공로”
기사입력 2015.07.1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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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탤런트 심민(분)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수상 후 임덕기 대회장(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데이뉴스] 탤런트 겸 MC 심민이 ‘2015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대회장 임덕기)’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7월 15일(수)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조직위원회’와 뉴스에듀신문사가 주최하고 교육그룹 더필드, 화랑인성교육연구소가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수상자와 가족, 언론사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뜻 깊은 수상식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시상식은 인성교육진흥법(2015년 7월 21일) 시행에 따른 대한민국의 청소년들과 국민들에게 점점 사라져 가는 예(禮), 효(孝), 정직, 책임, 존중, 배려, 소통, 협동 등의 마음가짐과 사람 됨됨이의 핵심적인 가치와 덕목을 전파해 국가발전과 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그 뜻이 담겨 있는 시상으로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선정위원회에서 심사평가한 후 선정했다.

심민은 10년간 지역사회 홍보와 문화예술 분야에서 재능기부 등 공이 인정돼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청소년 대상의 재능기부 봉사와 인성교육 미디어 콘텐츠 교육지원에 앞장서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이번 수상의 계기가 됐다.

한편 경북 구미출신으로 올해 31세인 심민씨는 대한민국의 톱스타로 될만큼 잘 나가는 연예인은 아니었지만 2003년 한국 음악 전문채널인M.net의 VJ 선발 대회에서 금상을 획득할만큼 실력을 갖고 있었으며 방송계, 가요계와 배우계를 두루 휩쓸면서 환경에 잘 적응해 나가기도 했다.

특히 2008년부터 드라맥스 '대박인생'의 주역으로 뛰다가 다시 기업행사의 사회와 봉사를 하면서 일상을 보내다가 최근에는 OCN 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 촬영으로 바삐 보내고 있다.

이날 수상자는 국회의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을 포함해 총 33명이 수상했다.

사진제공: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공동취재단, 한국언론사협회 공동취재단

 

[이희선 기자 hslee@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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