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진짜사나이-여군특집’ 고맙다!…기업들, 신입사원 직원연수에 ”좋아요”

‘여군특집 3기’ 맴버,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기사입력 2015.09.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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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탈랜트와 가수 등 스타들 대상의 병영체험 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가 상한가을 연이어 치고 있다. 지난 30일 방송된 '여군 특집 3'이 첫 방송 이후 시청률 17.1%(닐슨코리아)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행동훈련 전문업체 교육그룹 더필드는 지난해 ‘진짜사나이-여군 특집’ 개설에 이어 ‘진짜사나이-신입사원 특집’ 캠프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참가자를 모집중이다.  

‘신입사원 특집 캠프’는 당일(8시간), 1박 2일에서 2박 3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명 이상이면 참가 가능하다. 캠프에 입소하면 휴대폰은 훈련원 측에 보관하고 금주와 금연은 기본, 외부와 연락할 수 없다.  

주요 훈련 내용은 군대 식 입소식을 시작으로 △바른 태도 훈련 △기초 체력훈련 △기초 레펠 △산악 종주 △수상 훈련 등 실제 군대 훈련소 형태로 진행된다. 또한 실제 훈련병과 같이 △생활관 행동수칙 △불침번과 보초 서는법 △보고 법 △인솔 법 △점호 교육 등으로 신입사원들에게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의 역량을 이끌어 낸다는 계획이다.  

더필드 이희선 훈련본부장은 이어 “남자들이 군대생활에 대한 이야기 거리를 평생 입버릇처럼 하는 이유는 감성을 공유했기 때문이다. 병영체험 캠프 또한 마찬가지다. 이는 곧 또 하나의 히스토리(history)가 되기 때문에 정서의 공유는 조직을 하나로 묶어주며, 조직력을 바탕으로 한 업무 성과는 분명한 차이가 난다”고 덧붙였다. 

이 본부장은 이어 “지난해부터 ‘일밤-진짜사나이’ 방송 이후 기업들의 병영체험 캠프 문의가 많아졌다”면서 “새내기 신입사원들에게 학생 마인드를 버리고 직장인 마인드의 도전정신과 팀워크를 요구하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여군특집 3기’편에서는 여군 특수부대인 독거미 부대에 입소하는 유선, 전미라, 김현숙, 사유리, 한채아, 신소율, 제시, 한그루, 유진(CLC), 박규리의 모습이 전파를 탓다.

신입사원 교육에 관한 문의는 교육그룹더필드 홈페이지 www.thefield.co.kr 또는 전화 02-2208-0116 로 문의하면 된다. 

사진: ‘진짜사나이 - 여군특집3’

[김순복 기자 sbkim@newsed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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