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행 군수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

하동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사입력 2011.07.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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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행 군수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

하동군,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최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 우수사례 경진대회

 

조유행 하동군수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대표 강지원)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서울신문․SBS 등이 후원한 ‘2011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약이행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조 군수는 5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람을 불러 모아 농촌사회에 활력을 불어 넣다'라는 주제의 사례발표를 통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에는 ‘클린․일자리․신뢰행정을 통한 참다운 지방자치 구현'을 슬로건으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공모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7개 자치단체 73개 사례에 대한 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조 군수는 이날 △3귀(귀농․귀촌․귀향) 500세대 유치 △사회적 기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 △활력 넘치는 문화관광형 전통시장 육성 △농촌 공동취사도구 지원 △독거노인 공동거주주택 지원 등 5대 공약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사례를 발표해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조 군수는 농촌인구의 고령화와 지속적인 이농현상으로 농촌의 인구가 줄어들고 활력이 떨어짐에 따라 농촌사회의 활력제고를 위한 5대 핵심 공약을 포함해 다양한 공약을 제시하며 그동안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큰 성과를 거두어 왔다.

 

매니페스토실천본부 관계자는 “이번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통해 민선5기 1주년 매니페스토 이행과정을 평가함으로써 지방자치 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평가했다.

 

한편, 조유행 군수는 지방선거 매니페스토 우수 선행사례 확산을 위해 지난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지방선거 부문 약속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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