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여자여자 / 자료제공 한국DJ클럽
[선데이뉴스=박승희 기자]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M countdown)(이하 엠카)’ 새해 두번째 방송에는 주목할만한 신인 그룹이 대거 출연할 예정으로 예상된다.

 14일 오후 6시, 2016년 새해 두번째 생방송으로 펼쳐지는 ‘엠카’에는 출연하는 대세 그룹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신인 걸그룹 '여자여자(Girls Girls. 보리, 규랑, 리나, 아령, 미소)'는 그녀들의 최신곡 'DEAL'로 엠카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지난 8일 ‘딜’(Deal)을 정식 발표로 데뷔한 걸그룹 여자여자(사진. H brothers 엔터테인먼트소속)는 데뷔에 앞서 약 100여 회에 가까운 각종 페스티벌과 행사 무대를 가진 파워있는 그룹이다.

걸그룹 '여자여자'는 이러한 프리 쇼(Pre-show) 활동력을 기반으로 하는 국내 몇 안되는 준비된 걸그룹 중 하나로서, 이번 엠카에 참여하는 소감을 밝히는 멤버들은 "이번 엠카운트타운 무대에서는 남심을 홀리는 진정한 퍼포먼스로 세련되고 파워풀한 무대의 끝을 보여주겠다"고 각오가 특별하다.

 국내 최정상 안무 디렉터 겸 트레이너 안효민의 프로듀싱으로 보다 강하고 세련되게 다져진 걸그룹 '여자여자'는 그녀들의 매력을 드러내는 퍼포먼스와 더욱 섹시한 멤버들의 개성을 강조해서 이번 무대에서 단번에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대세 아이돌들이 총 출동하는 이번 엠카는,신인 아이돌들과 선배그룹들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들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이날 많은 팀들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미는 ‘엠카운트다운’은 14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