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

기사입력 2016.06.2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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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정성남 기자]이주철(영화배우/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씨는 지난 6월 19일 오후 2시 국회헌정기념관에서 한국언론연합회와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ᆞ주관한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주철은 지난 1980.02.14부터 현재까지 한국 종합격투기 프로권법(PKB)아세아 미들급타이틀 획득한 후, 현 9차 방어전을 성공했으며 그는 29전28승 28KO 1패의 전적을 소유한 종합격투기 프로권법 선수이기도 하다.

또한 이주철은1983년 부터 지금까지 C.F광고모델로 약140여편 출연 했으며, 1984부터 시작된 영화배우로서 총 26편의 영화에서 주,조연으로 활동했다. 이런 그는 지난 2003년 부터 지금까지 사단법인 대한프로권법협회 회장에 재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의 이런 변신은 또 다른 도전을 시작했는데 지난 2014년  K-뮤지컬 “의병장 홍의장군 곽재우”에서 주연인 곽재우 장군역을 맡아 스포츠인에서 영화배우 그리고 모델에 이어 뮤지컬까지 섭렵한 스포츠인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도 널리 알려진 인물이다.

이러한 그는 2016년 6월 영화“EMERGENCY"(비상사태)를 제작,기획 중에 있으며 2016년 12월초 크랭크 인 예정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주철이 제작 기획한 "비상사태"는 북한 김정일의 사망 후부터 북한군 권력 내부의 권력다툼으로 인하여 남,북한과 한반도의 비상사태가 초래되는 소재로 남북통일을 염원하며 국가안보를 고취시키는 가상적인 소재의 영화로써, 또 다른 변신의 귀재로 불리울 정도로 한국 연예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에, 이번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 시상식에서 연예발전공헌부문 대상에서 선정되었다고 선정 심사위원은  선정 이유를 설명하였다.


2016 대한민국 평화ᆞ안보대상은  민·관·군의 추천을 받아,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평화와 안보에 기여한 자에게 주어지는 영예로운 상이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공동 주최 주관하며 (사)한국언론사협회가 후원했다. 그리고 한국미디어기자협회, 정치닷컴, 뉴스에듀, 한국인권신문,한국미디어일보, 뉴스와인, KJTNEWS, 대한방송연합뉴스, JMB방송, 엑스포뉴스, 파이낸스투데이 등 언론사들이 함께 했다.

대한민국평화안보대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훌륭한 분들을 주축으로  국가관, 사회공헌도, 전문성, 실천 행동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치, 경제, 문화, 교육, 지역, 봉사, 예술, 나눔 봉사 등 분야별로 선정했다.

[정성남 기자 csn80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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