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포토]”가려진 시간” 신은수, 강동원의 잘생긴 외모때문에 연기할때 부끄러워

기사입력 2016.11.01 22:37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가려진 시간'의 언론시사회에는 엄태화 감독과 배우 강동원, 신은수가 참석했다.

신은수는 강동원과 함께 호흡을 맞춘 소감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잘생기셔서 주변에서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걱정하는 부분이 많았다”면서도 “연기하다 보니 친해지고 연기할 때는 다른 마음”이라고 말했다.

 "잘생긴 외모 때문에 가까이 다가가면 조금 부끄럽긴 하다. 그럴 때 빼고는 괜찮았다"고 덧붙였다.

 '가려진 시간'은 화노도에서 일어난 의문의 실종사건 후 단 며칠 만에 어른이 되어 나타난 남자와 유일하게 그를 믿어준 단 한 소녀의 세상은 몰랐던 둘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강동원, 신은수, 이효제, 김희원, 권해효 등이 가세했고 엄태구의 친형이자 '잉투기'를 연출한 엄태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6일 개봉한다.

[김상민 기자 1971sang@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