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김상민 기자]뮤지컬배우 조형균, 정동화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흥인동 충무아트센터에서 열린 뮤지컬 '구텐버그' 연습실 공개에 참석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3년 국내 초연된 브로드웨이 뮤지컬 '구텐버그'는 버드와 더그라는 두 신인 뮤지컬 작곡가와 작가의 브로드웨이 진출을 향한 이야기를 그린 독특한 구조의 2인 극으로 오는 11월 13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개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