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 연세대학교 김우상(사진) 교수가 "2017 국제환경문화대상" 선정위원장으로 위촉 되었다.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 (COP21) 합의에 따라 지구촌 모든 국가 미래세대의 삶까지도 위협하는 환경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가의 환경복지 정책이 정착될 수 있도록 환경보전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 · 확산에 노력하며 다향한 사회활동을 통해 환경사랑 실천사업의 체득화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이다.
특히 이번 대회의 선정위원장을 맡은 김우상 교수는 서울신문 명예논설위원 , 중국 연변대학교 교수로도 재적하고 있다.
명예 총재인 신호범 미(美) 워싱턴주 전 상원부의장은 "우리의 삶의 터전인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는데 힘써 온 사회 각계 환경 지킴이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 환경산업의 글로벌 시장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행사는 한 · 중 환경문화예술제 한국대표 선발전과 환경 장학생 선발을 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