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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대한민국 기업경영인으로 기술개발과 혁신경영으로 글로벌경제 발전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글로벌 리더들에게 주어지는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지난 2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은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이 주최·주관하여 수상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 산업 경영인의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 경영인 및 기관이나 단체, 개인 등을 추천받아 언론기관이 시상하는 상이다.
대회장인 홍창석 회장(총장(한국언론연합회 회장. 남경중의약대학 총장)은 축사에서 “앞으로도 사회 각 분야에서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 발전을 위해 많은 사람들이 함께하길 바란다”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시상에 앞서 명예대회장인 정호선 전 국회의원이 '경제를 말한다"는 주제의 경제특강은 참석자들에게 큰 공감을 주었다.이날 수상자는 특별대상에 뚜라 땃 우 마웅 미얀마 대사와 캄쑤와이 께오달라봉 라오스 대사가 수상했다.정치발전 부문에 이혜훈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황희 국회의원이 수상했다.국방안보 부문에 조병만 예비역 장군, 백낙종 장군이 수상했다.
치안소방부문에 김 현 서울 광진소방서장이 “대한민국치안소방대상”을 수상했다.김 현 서장은 1985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되어 현재 서울 광진소방서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김 서장은 소방행정서비스 구현에 노력하는 한편 소중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 화제,구조,구급 활동을 최우선으로 대시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2014년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서 2005년 국무총리 표창, 서울특별시장 표창, 2002년 국가정보원장 표창 등을 수상한바 있다.한편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은 지방행정부문과 지방의정부문에 조억동 경기 광주시장과 한일용 서울 마포구의회 의장이 수상하고, 방송연예특별부문에는 희극인 송해, 탤런트 전원주, 김가연,이세창이 수상하는 등 전체 15개 부문에서 공헌한 65명의 글로벌 리더들이 수상자로 선정되어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 더 큰 노력을 다짐했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위원장 신민정)는 “어려운 시기 속에서도 글로벌경제와 국가경제발전에 기여하는 인재발굴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가능토록 지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2월 25일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 “2017 글로벌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김현 서울 광진소방서장이 “대한민국치안소방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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