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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코스피가 미국 증시 급락과 외국인의 매도 영향으로 하락했다.
오늘 코스피지수는 어제보다 10.08포인트 내린 2,168.3으로 장을 마쳤다.
미국 뉴욕 증시 주요 지수가 도널드 트럼프 미행정부의 친 성장정책 지연 우려에 일제히 내린 데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도 2.16포인트 하락한 607.57로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원 오른 1,123.3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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