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프로명강사 최고위과정’ 실미도 해병대 캠프 구슬 땀

스타강사의 조건, “자신감, 콘텐츠, 열정, 소통”
기사입력 2017.05.0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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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1기 연세대 프로명강사최고위과정' 학생들이 지난 달 29일~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해병대 캠프 극기훈련을 실시했다.


갯벌 체험, 힐링 다이어트 PT, 고무보트 훈련 등..1박2일 일정 40명 수료

제 1기 연세대 프로명강사최고위과정’ 교육생들이 지난 달 29일~30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해병대 캠프 극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동훈련 전문업체 해병대전략캠프(훈련본부장 이희선) 훈련장 인천시 중구 무의도 하나개해수욕장에서 진행된 이번 극기 훈련은 연세대 프로명강사최고위과정에 입학한 20여 명과 국제평생학습연합회 소속 강사 20여 명이 훈련에 동참했다.

첫 날 동기부여 특강을 시작으로 펀(fun) 제식 훈련, 다이어트 PT(Physical Training) 체조, 갯벌 체험 훈련, 공동체 훈련, IBS(Inflatable Boat Small) 해상 래프팅 훈련으로 이어졌다.

저녁 시간에는 힐링공연단(단장 조두이)의 최대가수 초청 공연과 한주 작가의 ‘명강사 공저 책쓰기 비법’ 특강이 이어졌다.

둘째 날 아침 힐링 구보를 시작으로 책 쓰기 개인발표와 소통과 화합 '소화제 타임'을 실시했다.

‘제 1기 연세대 프로명강사최고위과정’은 대학 교수, 병원장, 현역 중령, 인천시 구의원 등 20여명이 16주 일정으로 매주 목요일 교육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제 2기 과정 30명을 모집 중이다.

이번 해병대 캠프 워크숍을 주관한 사단법인 국제평생학습연합회 조정문 이사장은 “‘혼자가면 발리 갈 수 있지만 함게 가면 멀리 갈 수 있다’는 말처럼 강사의 조건은 자신감, 콘텐츠, 열정, 소통 리더십'으로 무장해야 교육생과 수강생들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스타 강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해병대 캠프를 주관한 교육그룹 더필드 (해병대전략캠프)는 지난 2002년 해병대 훈련소 교관 출신들이 설립 해 현재까지 기업체 신입사원 교육, 임직원 연수, 직원 교육 등 350여 기업의 임직원 4만 8천여 명이 당일에서 4박5일의 교육일정으로 수료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조직 활성화, 기업생존전략, 리더십, 인성교육, 안전교육, 진로교육, 국토종주, 무인도 캠프, 트레킹, 백패킹 등을 수행하는 HRD 기업교육이다.

 

[김순복 기자 기자 oula4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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