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김명균 기자]코스피가 26일 장중 2,390선을 넘어서면서 장중,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오늘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06포인트 오른 2,388.66으로 장을 마감했다.

장 마감 직전 2,390.70까지 치솟았던 마감한 코스피는 지난 9일 작성한 종가 기준 최고치 2,381.69를 6.97포인트 차로 뛰어넘은 역대 최고치로 장을 마쳤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57포인트 내린 668.36에 종료됐다.

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원 70전 내린 1,137원 10전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