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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사회 맡은 정경호-장나라, 말 그대로 선남선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2017.07.14 10:46 입력
[선데이뉴스= 이소현 기자] 배우 정경호와 장나라가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의 사회를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말끔한 정장과 드레스로 색을 맞춘 깔끔한 의상으로 현장의 격식을 높혔다.
[이소현 기자
wpwn202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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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이소현 기자] 배우 정경호와 장나라가 '제21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BIFAN'의 사회를 위해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