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내일 아침 기온 떨어져…건강 관리 유의"

기사입력 2017.09.28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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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조성태 기자]내일 기온이 크게 낮아져 건강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기상청은 오늘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고 내일 아침 기온은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떨어져 쌀쌀하다며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 대구 11도, 대전 10도, 광주 13도로 오늘보다 5도에서 8도가량 낮겠다.

기상청은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일부 중부 내륙과 남부 산간지역에 서리가 내리고, 강원 산간지역에서는 얼음이 얼 것으로 내다봤다.

전국날시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제주의 날씨는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여향으로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한편 낮 기온은 서울 22도 등 전국이 20도에서 23도 분포로 오늘보다 3-4도가량 낮겠다.

내일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에서 4미터로 높게 일겠다.

모레인 토요일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서울.경기도와 강원영서는북쪽을 지나는 약한 기압골의 열향으로 새벽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조성태 기자 csn8013@nave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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