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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28일 서울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2017년도(孔紀2568년) 추기 석전대제'가 열렸다.유교에서 가장 큰 제사의식이자,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된 석전대제(釋奠大祭)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공부자(孔夫子) 및 사성(四聖)과 공문10철(孔門十哲), 송조6현(宋朝六賢), 조선18현(我國十八賢)께 올리는 제례의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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