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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모동신 기자]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이 12일 저녁 부산광역시 영화의 전당에서 진행됐다.개막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 이날 오후부터 내린 비로 인해 날씨가 쌀쌀했지만, 영화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참여로 현장의 열기는 뜨거웠다.
개막식 사회를 맡은 장동건과 윤아는 비주얼로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손예진은 여신 아우라를 발산하며 레드 카펫에 입성, 축제의 열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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