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주호 기자]동물 사랑과 보호에 앞장서는 사랑스러운 4인조 걸그룹 ‘마이달링’ (My Darling) 그녀들이 왔다.
AL 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걸그룹 ‘마이달링(My Darling)'이 정식 데뷔 전 대중들에게 선보일 마케팅 앨범 <난 니가 좋은데>으로 시작을 알린다.
마이달링(My Darling)은 여러분의 달링, 나만의 달링이 되어 줄 행복한 나의 동반자라는 뜻을 담아 청순, 섹시, 펑키 등 매력덩어리 네 명의 멤버가 11월 6일, 선보일 첫 앨범이다.
하별, 나예, 서라, 단미까지 4인조로 구성된 팀의 리더 하별은 뮤지컬 전공으로 캐스팅 되어 팀에 합류하게 됐다. 서브보컬을 담당하는 나예는 2000년대 초 가요계에서 큰 인기를 누렸던 남성 듀오 `UN`의 멤버 김정훈의 친척동생으로 어릴 때부터 `김정훈`의 활동을 보고 자라오며,캐스팅돼 합류하게 됐다. 서라는 대학에서 K-POP을 전공, 뛰어난 춤과 노래 실력으로 멤버가 됐다. 팀의 막내, 단미는 춤과 랩에 잠재력이 뛰어나 회사 비공개 오디션을 통해 합류했다..
첫 앨범 `난 니가 좋은데`는 정식 활동 전에 선보이는 마케팅 앨범으로써 `마이달링(My Darling)` 이란 걸그룹의 색깔을 미리 엿볼 수 있도록 꾸며졌다.
타이틀곡 `난 니가 좋은데`는 미디엄 템포 발라드로써, 누구나 한 번쯤은 겪어봤을 이야기를 순수하며, 풋풋한 소녀 감성으로 풀어낸다.
듣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노래, 따라하기 쉽고, 러블리한 안무 구성으로 걸그룹 포화 시대에서도 살아남을, 매력적이고 신선한 컨셉으로 꾸준히 한 걸음 한 걸음 대중들에게 다가갈 `마이달링(My Darling)`의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