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희 국회의원,청소녀 양육미혼모의 학습권 증진을 위한 토론회 개최

자오나학교의 교육+양육+자립 통합지원 시스템의 지원방안 마련 필요
기사입력 2017.11.13 09:40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3선)[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더불어민주당 유승희 국회의원(성북갑/3선)이 11월 15일 수요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실에서 [청소녀 양육미혼모의 학습권 증진을 위한 토론회]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토론회는 유승희 국회의원과 자오나학교(강명옥 교장)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노경란 성신여대 교수가 발제자로 나서며, ▲김도경 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 ▲김희주 협성대학교 교수 ▲허민숙 국회입법조사관▲윤강모 여성가족부 과장 ▲김사옥 교육부 사무관이 토론자로 참석하며 ▲박영미 한국미혼모네트워크 대표가 좌장을 맡는다.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낸 <학생 미혼모 학습권 보장방안(2014)>에 따르면, 우리나라 십대 출산 건수는 공식적으로 연간 3천 건 정도로 추산되고 있다. 그러나 십대의 임신은 청소년답지 못한 행동으로 여겨져 학교에서 징계를 받아 전학이나 자퇴를 강요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다보니 청소녀 양육미혼모는 출산 및 양육문제로 인해 학습권을 포기하고 있다. 결국 청소녀 양육미혼모는 복지의 사각지대에 내몰려 대부분 빈곤의 악순환을 겪고 있다. 정부에서는 이들을 위한‘미혼모 위탁형 대안교육기관’을 설립 운영하고 있지만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에게만 한정되어 있거나 또는 성인과 구분 없이 운영되고 있는 점들이 여러 가지로 미흡하다는 지적이 있다. 

유승희 국회의원은 “교육은 새로운 미래를 설계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인 만큼 이번 토론회는 청소녀들이 학습권을 지속할 수 있도록 하는 행·재정적 지원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라며“특히 정부의 정책 사각지대에 놓인 청소녀들의 교육+양육+자립을 통합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자오나 시스템을 심도 있게 토론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