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는 선풍적인 새로운 문화의 새바람

기사입력 2017.12.31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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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제니안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은 패션을 사랑하는  CEO 모임 퍠.리을 2016년 창단하여 침체되고 있는 패션업계에 새로운 시도을 꾀했다.

모델들과 가장 밀접하며 ,소비자 이기도한 옷 잘 입는 ceo들에게 직접 패션 모델이 되어보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실생활속의 패션모델과 같은 옷 잘 입는 CEO 패리회원들은 모두 축제분위기였다.

자선 패션콘서트쇼와 송년회를 진행하여 12월 27일 이채로운 자리를 다시 한번 6월에 이어서 새로운 패션콘서트를 진행하였다.

페.리 는 패션 디자이너 제니안이 창단하였고 현재 100여명의 국내 유수기업의 대표들과 사회 지도층 리더들로 구성되어 매월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지원하며 노블리스오브리주를 몸소 실천하고 있는 전문 모임으로 성장 하고 있으며 실제 회원들을 자신의 브랜드인 폴란티노옴므에 모델로 직접 발탁하여 카다로그도 찍고 모델로 기회를 주고도 있다.

27일 특급 연예인인 가수 심신과 탤런트겸 가수 안계범 여성 보컬그룹 버블엑스, 이데아뉴스, 현기군  등이 출연하여 공연의 면모를 갖추었으며 최고의 테너가수인 오창호 교수가 오프닝으로 이날 행사의 품격을 높여주었다.

특히 안계범 가수는 탤렌트이기 전 패션모델계의 스타였으며, 심신 또한 패션모델로 활약한바 있다.

2018년에는 김형일 부회장을 비롯하여 많은 패션을 주도하는 연예인들에게 회원가입으로  더욱 알차고 즐거운 프로모션을 기획하고도 있다.

이날 패션쇼는 처음 서보는 남여 리더들의 당찬 워킹에 웃음과 즐거움이 가득했던 하루였으며 패.리회원들은 패션모델들과 실제 런웨이를 통해 모델에 대한 애정이 싹트는 훈훈한 자리가 되었다.

이번 베스트 드레상 대상에  체리쉬 가구 유준식 회장이 380만원 상당의 오션침대를 협찬하였으며 폴란티노 옴므에서도 금상 캐시미어 500만원 상당의 코트를 드레상으로 협찬하여 대상에는 (주) 제나인터네셔널 황지연 대표 금상에는 (주) 젤죤 이회영 회장 이 각각 수상하였다.

특히 이날은 미시즈 모델, 전문 모델들이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사회에는 김인배, 김현지 아나운서가 사회를 봐 더욱 격조를 높였고, 셰계미용 협회 ICT인컨트라 김용갑회장과 12월에 런칭한 라프시몬스 저작권자인 안병천 회장,반려견영화제 김영언 위원장, 영화계대부인 이형 감독,(사)꿈에품에 박경석 이사장이 자리를 함께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도 6월 행사처럼 각 중소기업 제이아리쥬얼리,아이두비, 스킨 21, 규빈화장품 등등 많은 중소기업인들이 패션과 어울어져 흥겹고 ,아름다운 문화의 자리을 만들어 주었다.

2018에도 더욱 문화와 어울어져 소비자와 함께하는 패션쇼를 만들고져 한다는 제니안은 “얼마전 유행하던 노래교실의 문화붐이 아닌 미즈, 미시즈모델의 선풍적인 새로운 문화로 대중화를 하는 초석을 만드는 새바람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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