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기사입력 2018.01.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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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좋은 인간관계를 위해서는 남의 말에 귀 기울여 준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길 바란다면 상대방의 말에 귀 기울여야 한다.

상대방에게 끝까지 말하게 한다. 절대로 남의 말을 중간에 자르면 안 된다. 상대방의 말에 중간에 끼어드는 것은 매우 경솔한 행동이다. 상대방의 존재를 인정해 준다.

상대방을 존중하면 그는 자부심을 갖게 된다. 그러면 상대방도 자신을 인정해 준다. 상대의 말에 맞장구를 친다. 상대는 말하면서 어떤 반응을 하는지 유심히 살피고 있다.

상대방의 생각에 공감대를 형성해야 한다. 상대방이 하는 말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다.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건성으로 대하면 절대 안 된다.

진심이 담긴 칭찬을 한다. 상대방을 칭찬하면 누구나 사귀고 싶은 사람이 된다. 칭찬은 마음을 여는 비결이다. 나와 다른 상대방의 의견도 존중한다. 의견이 서로 달라도 무시하거나 반박하지 말라.

나의 잘못을 먼저 인정해야 한다. 남의 잘못보다 자신의 잘못을 먼저 살펴야 한다. 부드럽게 도움을 청한다. 존중하는 마음으로 부드럽게 도움을 청하면 거절하지 못한다.

상대방을 의심하지 않는다.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질 것이므로 미리 의심해서는 안 된다. 두려움은 당신의 자신감을 좀먹고 자부심을 부패시키며 오랜 시간에 걸쳐 당신이 인생의 낙오자라고 설득한다.

두려움이 당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 두는 한 당신은 결코 용감하게 승리하지 못한다.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실천하라.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는지 모른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해야 한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 하라. 미소를 짓고 싶다면 지금 웃어라.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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