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한계를 넘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기사입력 2018.01.18 13:56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당신의 한계는 당신이 만든 것이다. 인간은 무한한 능력을 갖고 있는 존재다. 자신이 만든 마음의 감옥에 갇혀 한계를 느끼고 두려워하는 것이 우리 인생의 현주소다.

자기 자신을 극복할 수만 있다면 누구나 다 위대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 우리는 정신적, 육체적 재원의 극히 일부만을 사용할 뿐이다. 크게 보면 인간 개개인은 자신의 한계에 크게 못 미치는 섦을 살고 있다.

인간은 무한한 잠재능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다. 스스로 생각한 한계를 넘어서면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가장 큰 절망을 이겨내고 나면 세상은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

어둡게만 보였던 세상 속에 희망이 보이고, 패배로만 가득 차 보였던 인생에도 기회가 우리 앞에 보이기 시작한다. 인격은 스스로 갖추어나가야 한다.

스스로 유혹을 이겨내고 그 어떤 집착에도 연연해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꼿꼿이 개척해 나가는 현명한 지혜를 가져야 된다. 자신이 하는 모든 일에 자신감을 보여라.

정신적, 육체적, 영적으로 인내심을 보이면 다른 이들 또한 새로운 경지에 도달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자신의 생각, 계획, 방식에 시기적절하고 적당한 변화를 주어라.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

모든 위대한 변화는 차례로 쓰러지는 도미노처럼 시작된다. 탁월한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도미노 효과를 만들어 내야 한다. 성공은 한꺼번에 일어나지 않고 순차적으로 일어난다.

성공은 작은 성공위에 쌓이고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일어나면서 위대한 성공으로 이어지게 된다. 많은 업적을 남긴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이루어낸 것이다. 문제의 핵심은 오랜 시간이다.

우리는 모든 일에 많은 시간을 들여 정성을 기울인다. 아무리 훌륭한 재료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없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