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가장 힘들 때가 성공에 제일 가까운 때이다

기사입력 2018.02.08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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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어떤 목표도 세우지 않고 사는 사람은 인생을 그냥 스쳐 보내는 사람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인생을 낭비했다는 사실을 뒤늦게야 깨닫기 때문에 어떻게든 다시 한 번 인생을 살고 싶다고 말한다.

 

현명한 사람은 돈을 절약하며 남에게 빌리지도 않는다. 수입이 적더라도 분수에 맞게 욕망을 조절할 수 있다면 결코 가난하다고 할 수 없다.

 

남에게 돈을 꾸거나 외상으로 물건을 사는 습관은 의지가 박약한 사람들이 하는 행동이다. 아무리 고단하더라도 자신의 수입한계를 넘어서는 안 된다.

 

가진 것도 없으면서 부자처럼 행세하거나 하려고 해서는 곤란하다. 근검절약하는 습관이야 말로 성공으로 가는 길이다.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먼저 합리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계획 없이 일하면 방향성을 잃고 일이 흐지부지 된다. 합리적인 계획표를 작성하면 일의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진행상황을 파악하여 빨리 일을 마무리 할 수 있다.

 

계획을 세울 때는 시간을 갖고 자신의 장점에 대해 깊이 생각해야 한다. 계획표가 너무 허술하게 짜이지 않았는가. 살펴보고 일의 속도가 느리게 진행되는지를 살펴보아야 한다.

 

계획대로 지키려고 노력해야 한다. 도중에 계획을 멋대로 바꾸기도 하는데 이는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어려움을 핑계 삼아 계획을 바꾸면 안 된다. 내면의 두려움을 버려라.

 

계획에 따라 목표를 완수했으면, 또 다음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계획을 달성하기 위해 오랜 시간 노력 했다면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해야 한다. 가장 힘들 때가 성공에 제일 가까운 때이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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