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식 칼럼]”성취감은 성공의 숨겨진 열쇠”

기사입력 2018.02.1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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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아무리 작고 사소한 습관일지라도 나에게 도움이 되는 좋은 습관, 성공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성공습관은 세상 그 무엇보다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 것이다. 어느 누구라도 놀라운 재능을 가지고 있다. 단지 그 재능을 찾아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언제나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혁신해야 한다. 혁신의 궁극적 목표는 조직 구성원 개인 모두가 혁신가가 되는 일이다. 거창하고 어려워 보이지만 마음가짐에 달린 것임을 알면 길이 쉽게 보인다. 혁신은 새롭게 태어나는 것이다.

 

새롭고 좋은 환경에서 점차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어야 한다. 이른바 성공한 사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그들은 대부분 훌륭한 스승이나 선의의 라이벌, 친구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좋은 환경의 혜택을 본 셈이다.

 

작은 일이라도 한 가지 일을 매듭 지으면 많은 것을 얻게 된다. 일의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인간의 뇌는 완결되지 않은 일이나 사건은 잊지 않으려고 잔뜩 긴장한다. 미완성인 일들이 많으면 뇌가 긴장할게 많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진다.

 

마무리를 지어야 뇌가 비로소 긴장을 풀고 한 가지 일에 집중할 수 있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 성취감은 자신감을 불러오고, 자신감은 성공을 불러온다. 성취감이야말로 성공의 숨겨진 열쇠라 할 수 있다.

 

매듭은 경력이 된다. 경력은 나를 다른 사람에게 알릴 때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된다. 아무리 많은 일을 시작했다고 하더라도 매듭 짓지 못한 일은 결코 경력이 될 수 없다. 새로운 일을 시작할 수 있는 출발점이 된다.

 

하나의 일을 훌륭하게 끝내고 나면 더 큰 일을 맡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새로운 기회란 놀고 있는 사람에게 찾아오는 것이 아니라 일을 끝낸 사람에게 찾아오는 법이다. 일을 훌륭하게 끝낸 사람은 성취감과 자신감이 충만하다.

 

보다 나은 가치, 보다 나은 결과를 생각하면 호기심과 열의로 가득 차게 된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성공으로 인한 성취감과 자신감을 생각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기 위해 노력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해야 한다.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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