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복 행복에너지 대표이사...책 2000권 기증

용산구청 구립도서관에 기증
기사입력 2018.02.12 12:12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선데이뉴스신문=김무식 칼럼]최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가 용산구청 구립도서관에 책 2000권을 기증하였다. 도서 기증식은 용산구청장실에서 열렸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과 권선복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 이경미 용산구립청파도서관장이 참석하였다.  

충남 논산시 은진면 연서리가 고향인 권 대표는 책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독서문화 환경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깃드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이란 사훈 아래,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국적으로 도서기증 활동을 펼치고 있다. 

권선복 대표는 지역의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2014년 연무도서관에 3,000권을 기증한데 이어, 국방대학교 도서관에 도서 1,000권 및 지금까지 5만여 권을 군부대 및 교도소와 여러 기관에 기증하였다. 

권 대표는 "평소 대한민국의 발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하였는데, 이번 도서 기증이 어느 정도 도움이 된 것 같아 무척 기쁘다며 2014년에만 20,000 여권을 군부대 복지재단 지방자치단체 교정기관 등 소외받는 계층에서 활용할수 있도록 기증하였다. 

앞으로는 행복에너지 발행도서와 함께 출판사 대표자 모임에 건의하여, 소외된 지역의 지속적인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도서기증 릴레이에 참여할수 있는 동참운동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행복에너지는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는 물론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권 대표는 자신의 책을 세상에 내고 싶다는 작은 소망이 도서출판 행복에너지의 창립으로 이어졌다. 3년 6개월 만에 200여 종에 달하는 도서를 출간한 중견 출판사로 회사를 발전시켰다.

저자와 독자 모두를 기쁘게 하고 행복과 긍정 에너지를 세상에 전파한다는 사명을 이루고, 위풍당당 만사대풍한 행복에너지가 대한민국에 샘솟으라고 본인의 이름을 내건 책을 내놓았다.  

대한민국 방방곡곡에 행복을 나누기 위한 아름다운 여정은, 지금부터가 진정한 시작이다.

<학력 및 경력, 수상내역, 저서>  

충남 논산 출생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 졸업
연세대학교 산학연 기술개발센타 자문위원
중앙대학교 총동창회 상임이사
강경상업고등학교 총동창회 부회장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대표이사
지에스데이타() 대표이사
대통령직속 지역발전위원회 문화복지 전문위원
새마을문고 서울시 강서구 회장
) 서울시 강서구의회의원(도시건설위원장)
) 팔팔컴퓨터전산학원장 

특허청장 상
중소기업청장 상
자랑스러운 서울시민상
대한민국 인물대상(출판산업 부분)  

행복의 멘토 22
성공하려면 비워라 즐겨라 미쳐라
긍정이 멘토다
33인의 명강사 스타강사
긍정의 힘』 

 

[김무식 기자 rose099700@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