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은 관내 행주동, 능곡동, 흥도동, 고양동 등 주요 사업 지역 9곳을 방문, 구청장과 예산팀, 각 사업부서가 함께 올해 진행될 사업의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했다. 더불어 시민 생활불편 해소를 위해 청소 및 불법광고물 정비 등 누수 없는 현장행정을 주문했다.

박동길 덕양구청장은 “한 분야에 국한하지 않고 부서 간 소통과 협치를 통한 합동점검으로 다각적인 해결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자주 찾아 시민의 눈높이에서 시민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공무원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