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라-NRG-DJ DOC 등 90년대 스타 총출동...'슈토즐' 2년 만에 열린다

기사입력 2018.03.2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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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M]2018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개최 보도용 포스터_0321(최종).jpg

 [선데이뉴스신문=김종권 기자]대표 역주행 콘서트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이하 ‘슈토즐’)이 오는 5월 개최된다. 2년만에 개최 되는 이번 콘서트는 5월 12일 부산을 시작으로 5월 19일, 20일 일산으로 이어진다.   

 

‘슈토즐’ 콘서트는 대중들이 만나고 싶어하는 90년대 가수들을 모아 새로운 라인업으로 돌아온다. 영원한 가요계의 악동 DJ DOC부터 예능대세 ‘궁상민’으로 제 2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이상민이 이끄는 룰라, 1세대 꽃미남 아이돌 그룹 NRG, 대한민국 1세대 힙합 빠삐용 지누션, 히트곡 부자 코요태, 전 세대를 사로잡은 댄스 듀오 클론,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그리고 철이와 미애의 신철이 DJ처리로 변신해 무대를 꾸민다. 

 

일산공연에 DJ DOC가 있다면, 부산공연에서는 힙합 듀오 듀스의 이현도가 가세한다. 프로듀서가 아닌 가수로 오랜만에 무대에 서는 만큼 힙합 전설다운 무대장악력으로 관객들을 열광케 할 각오다.


이번 콘서트는 ‘일상’과 ‘일탈’이라는 콘셉트로 펼쳐진다. 당대 최고의 발라드곡부터 광란의 댄스파티까지 150분을 꽉 채워줄 감각적이고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을 매료 시킬 예정이다. 

 

‘슈토즐’ 콘서트는 201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국내 7개 도시 9회 공연, 뉴욕까지 진출하며 국내외 20만 관객을 동원했다. 또한 김건모, 조성모, SES, 이정현, 소찬휘, 김현정, 채정안, 김원준 등 내로라하는 90년대 인기가수들이 거쳐가며 대표 역주행 콘서트로 자리 잡았다.    

 

티켓오픈은 3월 22일 오후 2시부터 일산공연, 오후 3시부터는 부산공연 순으로 인터파크, 예스24 등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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