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상 (AIR DOME HOUSE 생산 업체(주)에이디에이치) 대표이사
[선데이뉴스=김민준 기자]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 5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 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채, 개인에게 수여한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 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도도 평가했다. 이에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
시상식은 1부, 2부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연예부문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유송희의 연주와 아리예술단 민지영 단장의 노래 ‘인연’을 축하공연으로, 수상자와 참석자들 모두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정종상 (AIR DOME HOUSE 생산 업체(주)에이디에이치) 대표이사는 이날 산업발전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정 대표는 국내 최초로 에어돔 사업을 시작하여 지난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에어돔을 설치하여 스포츠 행사에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등 봉사활동에도 앞장섰다. 정 대표는 “앞으로도 에어돔 보급과 설치에 앞장서서 농업 발전은 물론, 각종 스포츠를 원활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