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최원식 ㈜동구 대표이사 ‘글로벌기술기업인’대상 수상
2018.04.05 18:06 입력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첨단 나노소재 개발기업 ㈜동구 최원식 대표이사가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에서 나무와 주성분인 셀룰로스를 10억분의 1m 수준으로 분해한 ‘나노셀룰로스’ 물질로 기존 고분자에 소량을 첨가하더라도 강한 기계적 강도와 열안정성을 가지는 최첨단 기술을 개발하여 나노바이오융복합 신소재 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 하는 등 공로가 인정되어 ‘글로벌기술기업인’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3월 31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2018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시상식이 각계각층에서 선발된 수상자 50여명을 비롯해 관계자 및 가족 등 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 언론연합회, 선데이뉴스신문의 주최·주관으로 열렸다.
‘글로벌 경제문화발전대상’은 대한민국산업의 역군이며, 확고한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등으로 글로벌 경제와 국가경제에 일자리창출, 국가브랜드 향상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 개인에게 수여한다. 또한 불우이웃 돕기, 학교나 병원 등 시설기부, 학자금 지원, 공익적 캠페인, 재능기부 등 사회 발전에 기여도도 평가했다. 이에 바람직한 미래의 경제문화가치에 가장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는 글로벌 리더십을 갖춘 기관이나 단체, 기업, 개인 등을 추천받아 입법부를 비롯한 정부 부처와 시민사회단체, 언론기관 등이 함께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