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갬블러 크루랑 비보이하고 놀자’ 프로그램 실시… 청소년과 예술가의 만남

동대문구 연중 프로그램으로 28일부터 11월 17일까지 매주 총 25회차
기사입력 2018.04.21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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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이.jpg[선데이뉴스신문=김명철 기자]청소년과 예술가의 만남, 놀이의 연중 프로그램인 2018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갬블러 크루랑 비보이하고 놀자’가 28일(토)부터 11월 17일(토)까지 매주 총 25회차로 동대문구 휘경2동 주민센터 다목적강당에서 열린다.

 

비보잉의 이해와 기본 동작의 의미를 알고 스텐딩 동작과 풋워크 등 동작을 체험한다. 두 명 이상의 친구들과 다양한 연속 동작을 만들고 비보이 넌버벌 퍼포먼스 뮤지컬을 관람하기도 한다.

 

자신의 두 손을 중심으로 몸의 체중을 지탱하는 몸의 원심력 이해, 중랑천 야외 공간서 펼쳐진 우리들만의 비보이 공연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공개한다.

 

세계 비보이 계에서 선두에 선 갬블러 크루가 직접 기획과 운영을 맡았고 정형식(명지대 생활체육과 석사), 박지훈(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문사), 김연수(한양대 콘서바토리 스트릿댄스학과 강사), 최동욱(상명대 콘서바토리 스트릿댄스학과 교수)와 롤링핸즈 최보슬이 주 강사로 참여한다.

 

수업의 80% 이상 참여자는 특별히 우대하며 우리 나이로 14세~16세인 중1~중3이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로 20명 내외를 동대문구 청소년 우선순위 선착순으로 운영한다. 교육과 간식, 공연 관람, 교보재 일체가 지원되는 무료 교육이다.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며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다. 접수 기간은 20일(금)부터 28일(토)까지다.

 

참가신청 문의는 갬블러 크루 이준학 팀장이나 이메일로 하면 된다.

[김명철 기자 kimmc051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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