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제]프렌치 테마의 주아 드 비브르 페스티벌 ..."에펠탑에서 최초로 개최"

랜드마크의 7층 전망대에서 멋진 전망과 함께 프랑스 음식, 와인 및 엔터테인먼트를 즐겨보자
기사입력 2018.04.23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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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ft to right): Alex Gaspar, Executive Chef, The Parisian Macao, Ruth Boston,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and Brand Management, Sands China Ltd. and Tom Connolly, Senior Vice President of Food and Beverage Operations, Sands China Ltd., launch Joie De Vivre Festival.

 

[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파리지엥 마카오 호텔의 에펠탑 전망대(7층)에서 프랑스 음식, 와인 및 엔터테인먼트를 축하하는 프렌치 테마의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 페스티벌이 올 6월 30일까지 신나는 오프닝 나이트와 함께 그 막을 올렸다.

 

에펠탑 바로 앞에서 열리는 애프터눈 티, 해피 아워, 저녁 식사를 위한 활기찬 알 프레스코 다이닝(al fresco dining) 페스티벌인 주아 드 비브르 페스티벌에서 코타이 스트립의 장관을 바라보면서 다양한 요리와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오프닝 나이트에서 샌즈 차이나(Sands China Ltd.)의 마케팅 및 브랜드 관리부문 수석부사장인 루스 보스턴(Ruth Boston)은 "우리의 장엄한 에펠탑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이 프렌치 테마의 아웃도어 다이닝 페스티벌에 정말 흥분하고 있다"라면서 "주아 드 비브르(Joie de vivre)는 '삶의 즐거움'을 의미한다. 훌륭한 음식, 음료 및 엔터테인먼트의 의미를 진정으로 이해하는 사람이 있다면, 바로 프랑스인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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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th Boston, Senior Vice President, Marketing and Brand Management, Sands China Ltd. at the opening night of Joie De Vivre Festival at The Parisian Macao Eiffel Tower.

 

또한, 그는 "방문객은 에펠탑을 배경으로 파리지엥 카페 문화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6월 말까지 코타이 스트립의 탁 트인 전망을 즐길 수 있다"라면서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흥미진진한 라이브 퍼포먼스와 함께 맛있는 향토 요리가 제공된다"라고 덧붙였다.

 

이 축제는 마카오와 홍콩의 르 프렌치 고메이(Le French GourMay)에서 열리는 프랑스 요리 및 와인 축제와 함께 개최된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파리지엥 마카오 호텔의 정통 카페, 브래서리(Brasserie), 뷔페 레스토랑 '르 뷔페(Le Buffet)'는 5월 내내 프로방스 알프스 꼬뜨 다쥐르(Provence-Alpes-Cote d'Azur) 지방에 초점을 맞춘 프랑스 남부의 진정한 맛을 선사한다.

 

파리지엥 마카오 호텔은 참관객으로 하여금 남부 론 계곡(Southern Rhone Valley)에서부터 지중해 해안선에 이르는 프랑스에서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방문하는 지역의 요리를 직접 발견하고 탐닉하게 함으로써, 진정으로 몰입적인 경험을 제공하며, 음식, 와인 및 엔터테인먼트의 절묘한 조합을 큐레이트 했다.

 

[장순배 기자 b11p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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