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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장순배 기자] 패리스임페리얼 호텔 아트페어가 지난 26일부터 30일 일요일 오후 8시까지 많은 예술인들과 관람객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35여명 전시작품 중에 짙은 푸른색조의 화려한 색채를 조화롭게 만든 인상 깊은 작품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jazz Vocalist Grace에서 화가로 데뷔한 박현주 작가의 작품이다.
박 작가는 이번 아트페어에 ‘피어오르다’ acrylic on cavas 2017. ‘꿈틀거리다’ l,ll acrylic on cavas 2017. ‘여름의 흔적’acrylic on cavas 2017. ‘단절’ acrylic on cavas 2017 등의 작품을 출품하였고 He’art 전시회에도 출품한 작품으로 박 작가는 하늘과 바다 성령을 푸른빛으로 표현하고 있다.
또한 푸른빛은 치유, 화합, 열정, 분열 등 다양하게 상징화 한 것으로 예술의 깊이가 느껴지는 작품이다.
박현주 작가는 현재 백석예술대 실용음악과 재직 중이며 jazz vocalist과 배우에서 화가로 변신한 아티스트로서 에이컬쳐 메세나 코리아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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