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이정원 바른미래당 천안갑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가 “바른미래당은 양당정치와 내로남불을 뛰어 넘는 새로운 정치를 시작하는 당”이라고 11일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동·서의 발전 불균형을 막기 위해 디즈니랜드 등을 유치해 동부지역 발전을 도모”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