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평화작가 한한국 석좌교수, 621돌 세종대왕 탄신일 기념 38회차 한글 ‘헝가리평화지도' 발표 화제!

기사입력 2018.05.15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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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38번째 국가, 헝가리 평화지도을 완성하고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세계평화사랑연맹 제공).JPG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38번째 국가, 헝가리 평화지도을 완성하고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사진=세계평화사랑연맹 제공)

 

[선데이뉴스신문=정원자 기자]제621돌 세종대왕 탄신일을 기념해 세계평화작가로 널리 알려진 한한국(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연변대 석좌교수가 한반도의 평화와 세계평화를 기원하고, 한글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기고자 한글로 ‘헝가리 평화지도를 완성하여 15일 김포 작업실에서 발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 교수에 따르면 이번 헝가리 평화지도는 1년에 걸쳐, 한글붓글씨 수천자로, 헝가리의 지도와 국기를 형상화해 지도안에 헝가리의 문화와 역사(세계유네스코 문화유산), 외교부 개황, 윤소천 시인의 ‘헝가리의 평화’ 시 등을 기록했다.

 

또한, 평화로운 지구인과 헝가리인 들을 표현하기 위해 한 교수 특유의 손도장 기법으로 인주(印朱)에 수 만 번 손도장을 찍어 가로 2m50cm, 세로 1m80cm 크기로 38회차 헝가리평화지도(Hungary Peace Map)작품을 완성됐다.

 

한 교수는 “621돌 세종대왕 탄신일에 맞춰 헝가리 평화지도 작품을 발표하게 돼 기쁘고, 위대한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과 응원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세계평화지도는 제작과정 자체가 평화를 위한 기도이고, 염원이다. 세계평화지도의 염원처럼 지구촌에 평화가 정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포시 홍보대사인 한한국 석좌교수는 24년에 걸쳐, 자신이 개발한 6종의 서체로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한 한글 약 200만자로 38개 국가,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회 등과 함께 국내외 수차례 단독 평화특별전을 개최한바 있다.

 

현재 그의 작품은 UN본부 22개국 대표부(미국, 영국, 중국, 러시아, 독일, 스위스, 일본, 노르웨이, 이탈리아, 캐나다,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리아, 이스라엘, 핀란드 등)와 프랑스, 북한(국제친선전람관), 등에 기증해 소장되어 있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한 교수는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민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賞(3회연속), 제4회 경기도를 빛낸 자랑스런 도민賞, 2017.국제평화대상, 4.19 자유평화공헌대상, 세계명품브랜드대상, 통일부장관 표창, 국제평화언론대상(4회연속) 등 60여 차례 이상 굵직한 상을 수상한 작가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한편 한 교수는 다음달 26일(오후 6시) 서울 서초구 더 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세계평화와 한반도 평화통일을 기원하기 위해 ‘한국, 평화의 꽃이 되다!’라는 주제로 ‘세계평화작가 한한국, 2018세계평화지도패션쇼with춘향’ 범국민 평화행사를 개최한다.

[정원자 기자 cast2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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