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득 공동선대위원장, 한국노총 공공연맹-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지지선언 이끌어!

박원순표 혁신정책 추진에 큰 시너지효과 기대
기사입력 2018.05.23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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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 연맹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선데이뉴스신문=신민정 기자]이용득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위원장 황병관)과 서울시장 박원순 예비후보간의 정책협약식을 주관하고, 이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 연맹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용득 선대위원장이 주관한 이번 정책협약식 및 지지선언식은 노동계와 박원순 예비후보 간에 이뤄지는 첫 행사다. 이번 정책협약식에서는 노정협치 강화를 위한 ▲노사민정협의 참여 확대 노력 ▲지속적인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15대 과제에 대한 공동 노력의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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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득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공동선대위원장은 5월 23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공공 연맹과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 간의 지지선언식을 개최했다.

 

이어 진행된 지지선언식에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늘 지지선언을 해주실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은 정부와 지자체의 고용, 복지, 의료 등의 정책을 최일선에서 수행하는 조직”이라고 소개하고 “오늘 정책협약식과 지지선언을 시작으로 박원순 후보의 혁신적인 정책들을 추진하는데 있어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황병관 전국공공노동조합연맹 위원장은 “노동이사제 도입, 공공부분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등 지난 6년의 서울 시정을 통해, 박원순 예비후보가 혁신적 노동행정을 추진할 적임자라고 판단했다” 며 “대국민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에서 일하는 공공노동자는 앞으로 노동존중 서울시 건설을 위해 박원순 예비후보를 총력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선언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용득 선대위원장은 오는 24일 민주당 서울특별시당 노동위원회와 박원순 서울시장 예비후보간의 지지선언식을 비롯해 다양한 노동조직의 지지선언을 주관할 예정이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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