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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정가연(수서 중3) 선수가 제31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 대회에서 중등부 개인종합 1위를 차지했다.
강원도 양구 청춘 체육관에서 6월 28일(목)부터 30일(토)까지 3일간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볼, 리본, 곤봉, 후프 경기를 한 정가연 선수는 발목 부상으로 한 달간 훈련도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황에서 강한 정신력과 피나는 노력으로 개인종합 1위, 종목별(곤봉 1위,리본 2위, 후프. 볼 3위) 메달을 차지해 더욱 감동을 주었다.
정가연 선수는 중1, 중3 주니어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2016년 스페인 과달라하라 주니어 대회와 2018년 말레이시아 월드컵 국제 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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