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환, '시티 썸머 페스티벌-낭만식당' 합류

기사입력 2018.07.10 01:3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8070909130858674-540x433.jpg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시티 썸머 페스티벌-낭만식당(이하 ‘낭만식당’) 측이 “뮤지션 루시드폴의 불참이 확정돼 정승환이 참가하게 됐다”고  밝혔다.

 

 루시드폴은 당초 ‘낭만식당’ 두 번째 날에 ‘마스터 셰프’로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예기치 못한 손가락 부상으로 의사로부터 6주 이상의 치료를 권고 받았다.

 

루시드폴은 이와 같은 사실을 소속사 안테나를 통해 주최 측에 알렸다. 이후 루시드폴의 공식 홈페이지 물고기마음을 통해 “무척 아쉽다. 올해의 마지막 공연으로 생각하고 수십 명이 넘는 연주자가 함께 오래 전부터 준비했으나 지금 공연 취소 외에 다른 방법을 찾을 수 없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밝혔다.

 

루시드폴을 대신해 ‘낭만식당’ 두 번째 날을 책임 질 마스터 셰프는 발라더 정승환이 선정됐다. 정승환은 “’낭만식당’의 마스터 셰프로 선정된 만큼 여러분의 기억에 오래 남을 만한 여름밤을 만들어 보겠다”고 말했다.

 

‘낭만식당’은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속에서 즐기는 페스티벌’을 주제로 본격적인 휴가 시즌 도심이 내려다보이는 공연장에서 3일간 관객에게  치유를 선사한다.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정승환, 이루마가 출연한다. 정승환이 출연하는 8월 11일 공연은 오는 12일 오후 2시에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