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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국립무용센터 건립을 위한 공청회가 25일 오후 1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국립무용센터 건립의 필요성을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장으로 낙후된 무용계 인프라를 살펴보고 비전과 전략을 모색해보고자 마련했다.
구자훈 국립무용센터 건립 추진위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장광열 춤비평가의 ‘변화하는 세계 무용계의 흐름과 국립 댄스 하우스’, 김경숙 한국무용협회 문화예술정책연구실장의 ‘국립무용센터의 비전’ 발제가 이어진다.
종합토론에는 조흥동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 장승헌 전문무용지원센터 상임이사, 조기숙 이화여대 공연문화연구센터 소장, 김설진 무버 예술감독 등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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