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채수빈, SBS 새 월화극 '여우각시별' 주연

기사입력 2018.08.0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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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배우 이제훈(34)과 채수빈(24)이 SBS TV 새 월화극 ‘여우각시별’에서 호흡을 맞춘다.

 

홍보사 3HW COM은 오는 10월 방송 예정인 ‘여우각시별’에 이제훈과 채수빈, 이동건, 김지수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여우각시별’은 인천공항의 ‘심장과 폐’ 역할을 하는 여객서비스처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이다.

 

이 작품은 ‘제빵왕 김탁구’, ‘구가의 서’, ‘가족끼리 왜이래’, ‘낭만닥터 김사부’를 집필한 강은경 작가와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구가의 서’를 만든 신우철 PD가 2013년 ‘구가의 서’ 이후 재회한 드라마라 기대를 모은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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