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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할리우드 영화 ‘마일22’ 개봉을 앞둔 가수 씨엘이 촬영 현장이 담긴 스틸과 예고편을 공개했다.
씨엘은 자신의 SNS에 '마일22'의 촬영 스틸컷과 예고편을 게재했다.
'마일22'는 외교의 사각지대에서 테러를 저지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비밀조직 '오버워치' 이야기를 그린다. '딥 워터 호라이즌', '패트리어트 데이' 등을 만든 피터 버그 감독이 연출했다.
극 중 씨엘이 맡은 역할은 킬러 퀸이다. 공개된 스틸에서 씨엘은 존 말코비치 옆에서 긴장된 모습으로 앉아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에서 씨엘은 헤드폰을 머리에 끼고 작전을 수행 중이다.
한편 '마일22'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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