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당대표 돼, 30대 국회의원 가능한 환경 구축할 것”

청년 보좌진·당직자와 소통하며, 당 운영방향, 전략 등 경청
기사입력 2018.08.1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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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영길 의원(인천계양을, 4선)

 [선데이뉴스신문]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영길 의원(인천계양을, 4선)은 9일 저녁 6시 30분 청년 보좌진, 당직자와 만나 민주당 운영방향, 보좌진의 처우 개선 및 청년·여성 최고위원 지명 등에 대해 보좌진, 당직자들의 의견을 경청했다고 밝혔다.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개혁입법과제 통과와 총선승리 및 정권재창출을 위해 현장에서 뛰고 있는 보좌진, 당직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경청하고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본 경청회를 준비했다.

 

경청회에 참여한 보좌진, 당직자 50여명은 당 운영 개선방향과 국회의원실에서 겪는 보좌진으로서의 어려움 등에 대해 송영길 당대표 후보와 소통했다.

 

구체적으로는 국회의원실에서 사실상 연차를 쓰지 못하고 있는 현실, 잦은 야근으로 인한 보좌진 부부 육아의 어려움, 당 활동 경력이 보좌진 채용시 우대받지 못하고 있는 점, 여성·청년 최고위원 추천 필요성, 청년 보좌진·당직자와 소통하기 위한 채널이 부족하다는 사실, 당 홈페이지에 자유로운 소통을 위한 자유게시판이 부재한 것, 현재 당 홈페이지를 통해 당원가입이 원활히 안 되고 있는 점 등에 대해 질문과 답변이 오갔다.

 

송영길 당대표 후보는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해결과 직결돼 있는 ‘개혁입법과제’를 실제로 함께 실현해 가는 민주당 청년 보좌진, 당직자 분들의 현장에서의 어려움, 당 운영방향 등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대화를 나눴다”면서, “당대표 후보로 공약한 ‘민주당 1번가’와 같은 채널을 만들어 더 적극적으로 청년 등과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당이 더 젊고, 유능해지고, 새로워지기 위해서는 30대 국회의원과 차세대 정치인들이 나올 수 있는 환경을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며 “당대표가 된다면, 당과 국회, 정부에서 20~30대 청년들이 중요한 인재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당내에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부터 먼저 시작하겠다”고 덧붙였다.

[신민정 기자 sunday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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