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는 새로운 문화 트랜드의 새바람 “제니안의 엣지 있는 슈즈쇼”

패·리는 패션을 사랑하는 CEO모임
기사입력 2018.09.0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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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쇼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중요한 네트워크를 실현
-20년의 전통을 가진 베네슈 슈즈업체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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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제니안

  

[선데이뉴스신문] 패션을 사랑하는 CEO모임인 패·리는 지난 8월 30일 청담동 S653 빌딩에서 엣지있는 베네슈 슈즈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석자는 VIP들과 회원 그리고 모델들과 역사소설 “근초고대왕”의 저자인 윤영용 작가, 아시아국제 청소년연맹 안광양 총재, 체리쉬 유준식 회장, 독일 주방가구업체인 아이밀 이웅남 대표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번 행사는 회원사들의 홍보와 마케팅을 돕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이 패·리의 올 한해 제휴사의 영입 및 품평회를 겸한 쇼를 목적으로 기획했다.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은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이라는 중요한 네트워크를 실현하며, 실생활에서의 패션을 가져오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CEO의 셀럽들을 초청하여 패션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반영했다.

 

이날 참석한 초청 게스트들은 패션에 대한 열의와 남다른 패션 감각을 소유한 분들로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패·리의 회원사로 가입하는 영예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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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은 패션쇼를 통해 함께 콜라보 할 업체를 선정하여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고 또한 패션쇼라는 거대한 느낌을 친숙함으로 익숙함으로 풀어내고 있다.

 

이날 슈즈쇼에 직접 참가한 베네슈는 20년의 전통을 가진 슈즈업체로 대표 곽만섭 회장이 본사에서 선발한 모델들이 런웨이를 통해 1,2부로 정장, 골프, 슬리퍼 등을 선보였으며 슈즈의 우수성을 알렸다.

 

초청공연으로는 테너 오창호, 이주현 교수, 우클레나 쟝폴, 스칼렛훌라 등이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또한 부회장인 탤런트 김형일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슈즈쇼는 패리 회원들의 런웨이를 통해 여름썸머 비취웨어 쇼를 진행했으며 이어서 드레서 대상 남녀(우상렬,신명희)을 선발하여 300만원 상당의 푸짐한 선물을 주는 등 이색적이고 색다른 패션쇼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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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와인과 럭셔리한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해 패리를 만든 제니안이 기획, 총연출을 했으며 세련된 신제품들과 올해 새로운 계획을 준비중이다. 먼저 패리 회원업체를 돕는 프로젝트로 매달 1명씩을 선정하여 기회를 주고자 이번 해 부터 패리&뷰리 라는 타이틀로 변경하여 뷰티업계의 회원들도 영입하고 있다.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은 “패리&뷰리 모임이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패션업체 중소기업과 일자리창출에 앞장서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면서 “플랫홈 쇼핑몰 사이트를 오픈해 패션과 뷰티의 모든 것을 선보일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패리 회원사로는 패션디자이너 제니안을 중심으로 테너 오창호 교수, 탤런트 김형일 부회장, 제나셀 이길재 회장, 황지연 대표, 영국의 클라식 작곡가이자 칼럼니스트 사브리나, 하재영 대표, 차봉경 대표, 신명희 대표, 우상열 대표, 라끄부띠끄 대표 김진영 원장 등 많은 CEO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다.

[이홍열 기자 cast212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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