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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스포츠클럽 붐 조성 및 지역주민의 체육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공공스포츠클럽 스타 서포터즈” 사업을 운영한다. 국가대표 출신 메달리스트, 운동 지도가 가능한 연예인 등 총 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2018년 8월 ~ 2019년 12월까지 전국 71개 공공스포츠클럽을 방문하여 클럽 회원 및 지역 주민을 지도한다.
종목은 농구, 배구, 배드민턴, 야구, 축구 및 핸드볼, 펜싱, 아이스하키 등 총 21개 종목으로 다양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대한체육회는 2013년부터 전국 시.군.구 단위에 공공스포츠클럽을 육성 하여 국민의 생애주기별 스포츠 활동을 지원하고 은퇴선수 일자리 창출 및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선진형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스타서포터즈 활동으로 체육 활동에 대한 국민적 참여를 이끌고, 스포츠클럽 붐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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