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 기자회견

기사입력 2018.11.02 00:44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552277589_N79e1WfX_8280364dca8c79445c29e416092d69155142f1a3.jpg
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자유한국당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11월 1일(목) 오전 11시 2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2019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한 기자회견을 했다.

 

윤영석 수석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급격한 최조임금인상, 급속한 근로시간 단축, 세금퍼붓기로 공공부문의 단기일자리 조성 등으로 인한 고용참사, 분배악화, 투자위축 등의 경제정책실패에 대한 반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문재인 정부는 국민을 상대로 무책임한 경제정책 실험과 복지 포퓰리즘을 중단해야 한다 라고 밝혔다.

 

결과의 평등만을 강조하는 예산, 같이 못사는 나라를 만드는 정책이 아닌 다 같이 함께 성장하고 잘 살 수 있는 정책을 제시하길 기대했지만 오늘 시정연설은 실패한 경제정책을 그대로 강행하겠다는 독선적인 선언이었다. 자유한국당은 공무원 증원 예산, 남북 과속 예산, 단기알바 예산을 비롯한 정부의 2019년 470조 슈퍼예산에 대한 철저한 현미경 심사를 할 것이며, 예산이 온전히 민생과 국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고 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