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선녀전' 정영주, 대본 인증샷 공개

기사입력 2018.11.20 22:31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2018112052006864.jpg

 

[선데이뉴스= 김종권 기자] '계룡선녀전' 정영주가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배우 정영주는 20일 소속사 카라멜이엔티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연출 김윤철/극본 유경선) 대본인증샷 및 촬영현장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영주는 계곡에 서서 손풍기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계룡선녀전'은 사전제작으로 진행되어, 사진 촬영 당시 여름이었다고 알려졌다.

 
'계룡선녀전'은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의 비하인드를 다뤘다. 699년 동안 계룡산에서 나무꾼의 환생을 기다리며 바리스타가 된 선녀 선옥남(문채원 분)이 정이현(윤현민 분)과 김금(서지훈 분) 두 남자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극 중 정영주는 왕초선녀 역할로, 선계를 담당하는 선녀다. 지난 19일 방송에서 그는 오선녀(황영희 분)와 함께 선녀탕에 있는 모습이 그려졌다. 


왕초선녀는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을 하듯 모션을 취하면서 "서방님"이라고 외쳐 폭소를 자아냈다. 

[김종권 기자 kjk200@naver.com]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