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탈원전 정책에 대해 대한민국 국민은 반대할 권리가 있다!”

기사입력 2018.11.28 03:03
댓글 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기사내용 프린트
  • 기사 스크랩
  • 기사 내용 글자 크게
  • 기사 내용 글자 작게
3552275533_A6JqVpN0_07b980362989725e58d98378c104a55e8ba808c0.jpg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대만이 탈원전 정책을 도입한 지 2년 만에 국민투표로써 이를 폐기했다. 26일 에너지정책합리화를 추구하는 교수협의회(이하 에교협)는 “탈원전 정책은 국민의 의사와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하는 절차도 없이 극단적이고 무책임한 환경단체의 비현실적 주장만 반영됐다” 고 밝혔다. 또한, “정부 차원에서 공식적이고 객관적으로 국민의 의사를 묻는 절차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고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은 11월 27일(화) 오후 2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국원자력학외도 “정부도 국민의 의사를 물어 탈원전 정책을 철회하고 에너지 문제에 대해 올바른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에는 원자력학회와 에교협의 공동 조사에서 ‘응답자의 69.5%가 원전 이용에 찬성한다’ 는 결과가 발표됐다 고 말했다.

 

또한 이런 중에, 문재인 정부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26일 “여론조사로 에너지 전환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이란 사람은 탈원전 정책을 결정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니라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한다. 대통령이란 사람은 탈원전 정책을 펴면서 안전성과 경제성이 떨어져 없앤다고 했으면서 외국에는 우리 원전을 사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있다 고 강조했다.

 

가의 에너지 정책, 국가 경제의 거대 축인 에너지 계획을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일방적인 고집으로 망치고 있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된다. 무리하고 비경제적인 탈원전 정책으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고있는 국민의 뜻을 물어봐야 할 때다 라고 촉구했다.

 

이어서 인 수석대변인은 북한인권 해방을 주장해서 김정은 레짐 체인지와 친북주사파정권 퇴진을 실현시키자 라고 말했다. 26일에는 북한 노동신문이, 27일 북한 대남선전매체들이 연일 유엔 북한인권결의안 체택에 참여한 미국정부와 문재인 정권에 대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갈 것” , “배신적 망동” 이라며 독한 말을 쏟아냈다 고 했다.

 

세계 최악, 사상 최악의 북한인권 상황은 북한정권에게는 뼈아픈 약점이며, 그들이 자행한 반인도범죄(crimes against humanity)에서 북한정권은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유엔이 공식적으로 인정한 북한정권에 의한 조직적이고 광범위하고 심각한(systematic, widespread and grave) 반인도범죄에 대한 책임규명(accountability)을 이제는 국제연대를 구성해서 실행해야 할 때다 라고 말했다.

 

한정권이 다 죽여 놓고 돌려보냈고 결국 비참하게 사망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사건의 재판이 내달 19일에 미국에서 열린다. 다가오는 12월 10일은 세계인권선언(Universal Declaration of Human Rights)이 1948년에 발표된 지 70주년이 되는 세계인권의 날이다.  대한애국당은 12월 13일 세계인권선언 70주년을 기념하여 ‘북한인권 세미나’를 대한민국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했다.

 

대한애국당은 최악의 인권유린, 인권탄압 집단 북한괴뢰집단에 의해 고통받고 학대 당하는 2천 5백만 북한주민의 해방을 위해, 인류의 보편적인 인권을 정의의 무기로써 사용해서 미국, EU, 영국, 일본 인권 우방국들과의 국제 인권 연대를 구성해서 투쟁해갈 것이다. 김정은 레짐 체인지, 문재인 친북주사파정권 퇴진을 동시에 추진하여 실현시켜가는 투쟁에 대한애국당과 함께 합시다 라고 말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EBS의 친북 편향성은 고스란히 우리 아이들 미래 세대를 빨갛게 세뇌시킨다! 라고 했다. EBS(한국교육방송공사)의 자회사인 EBS미디어가 김정은을 미화하는 입체퍼즐을 출시한 사실에 대한애국당과 애국국민들은 분노와 경악을 금치 못한다. 공영방송은 EBS는 또한 김정은을 세계 최연소 국가 원수, 한반도 평화를 여는 지도자등 영웅으로 미화했다고 하였다.

 

현재 서울은 온갖 친북주사파세력의 준동으로 인해 백두칭송위원회이니, 김정은 환영단이라 하며 일견 그럴싸해 보이는 명칭과 형식을 사용해가며 김정은 방한 분위기를 불 지피고 있다. 더 비열하고, 참담한 것은 그 전면에 ‘청년’ 들을 내세우고 있다는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이런 와중에 대한민국의 공영방송, 그것도 우리 아이들이 시청하는 공영 교육방송 EBS에서 사상 최악의 인권유린 책임자로 유엔(UN)이 지목해서 국제형사재판소(ICC)로 보내져야 할 김정은을 영웅으로 미화하고, 아이들 교육 자료로 만들기 까지 한 사실은 경악과 분노를 넘어서, 이 나라가 현재 가고 있는 방향에 대해 적화 직전으로 치닫고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고 말했다.

 

EBS의 유시춘 이사장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의 누나이다. 우리 다음세대가 보고 배우는 공영교육방송, EBS가 이런 식으로 무책임한 방송을 한 데에 대해 EBS이사장, 사장의 퇴진을 요구한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저작권자ⓒ선데이뉴스신문 & www.newssund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신문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다이렉트결제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개인정보취급방침 | 청소년보호정책 | 독자권익보호위원회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top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