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서민, 서민 떠들던 좌파독재정권의 민낯을 국정조사를 통해 밝힐 것!”

기사입력 2018.11.29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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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어제 경남도당 제2기 위원장 이취임식이 있었다. 오후에는 부산광역시당 이취임식이 있었다. 이취임식 열기가 대단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경남‧부산 애국국민들의 열망과 걱정이 높았다고 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은 11월 28일(수) 오후 3시 30분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이번 주부터 동계투쟁이 시작된다. 지금의 대한민국 현실은 앞을 바라볼 수 없는 위난의 시대이다. 시장경제는 거의 무너졌고, 사회주의 경제가 들어왔다. KDI에서도 젊은 학자들의 반발이 나오고 있다. 고용세습이라는 것은 젊은이들의 희망을 빼앗는 것이다. 민노총 아버지를 만나서 대기업과 공공기관‧공기업에 들어가는 것은 시장경제 원리에도 맞지 않고, 사회 통념에도 위배된다. 공정경쟁은 자본주의 사회의 기본이다 고 말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박근혜 대통령 정부 당시 131개의 고용세습을 계약했던 기업과 공공기관이 있었다. 끝까지 저항한 20개 기업과 공공기관을 제외하고는 고용세습 계약이 다 철폐되었었다. 그런데 이 노조천국을 만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들어오고 고용세습이 다시 부활하고 있다. 국감에서도 지적했지만 고용세습은 대한민국 현재와 미래를 위해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국정조사의 대상은 박원순 서울시장에 대한 것, 서울교통공사에 대한 것이 바로 고용세습 문제이다. 민노총의 친인척을 고용했느냐가 핵심이다. 감사원에 가사 청구를 했다고 하지만 박원순 시장은 국정조사의 대상이며 당사자이다 고 했다.
 
서민, 서민을 떠들던 그들의 그 민낯을 채용비리 국정조사를 통해 낱낱이 파헤쳐야 한다. 민노총이 주장했던 민노총이 주인 되는 세상, 노동자가 주인 되는 세상의 민낯이 드러나야 한다. 야당이라고 하는 자유한국당은 정파의 이익에 메이지 않고 미래세대, 청년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파헤쳐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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