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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새마을부녀회, 2018 칭찬한마당 축제…칭찬 주인공 12명에 칭찬패
기사입력 2018.11.2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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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데이뉴스신문]하동군새마을부녀회(회장 김연옥)는 지난 28일 하동종합복지관에서 ‘2018 칭찬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칭찬한마당 축제는 2018년 하동군 양성평등지원 공모사업으로 지난 7월 11일부터 실시한 ‘칭찬 사랑방 강연회’에 이어 지역에서 선정된 12개 읍·면의 칭찬 주인공을 초청해 격려하고 칭찬 사례를 통한 칭찬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우수지도자 시상식과 함께 칭찬주인공 12명에 대한 칭찬패 수여, 칭찬주인공 소개 및 사례발표로 진행됐다.

 

이어 2부에서는 ‘기를 살리기 위한 유일한 처방은 칭찬’이라는 주제의 윤상기 군수 초청강연과 함께 부녀회에서 마련한 장학기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연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노력하는 칭찬 주인공 여러분은 지역에서 없어서는 안 될 빛과 소금과 같은 주인공”이라며 “군민 모두가 칭찬의 습관으로 행복한 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허왕국 기자 hyk560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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