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애국당 수석대변인 인지연 “대한민국 반역세력 처단대회”

기사입력 2018.12.0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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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

 

[선데이뉴스신문=이종록 기자]8일(토), 대한민국 반역세력 처단대회 로 열리는 제95차 태극기집회에서는 박근혜 대통령 불법조작탄핵 주동자, 탄핵소추배신 역적 인 탄핵 7적과 주사파 종북 민족반역자 정권세력 세계 최악의 인권범죄자 김정은을 심판한다 라고 대한애국당 인지연 수석대변인은 7일(금) 오전 10시에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다.

 

인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탄핵 7적은 김무성, 유승민, 김성태, 권성동, 정진석, 하태경, 이혜훈이다. 8일 태극기집회에서는 이들을 심판하기 위해 탄핵 7적과 주사파정권세력과 김정은 사진에 대한 불타는 심판, 화형식이 예고되고 있다고 밝혔다.

 

내일, 8일 제95차 태극기집회는 오후 1시 30분 서울역 광장에서 열린다. 천만인 무죄석방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애국당이 주관을 한다. 태극기 애국국민들의 행진은 서울역을 출발해 숭례문 앞으로 해서 서울시청 앞을 지나 세종로를 관통한다. 그리고 광화문 앞을 돌아서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2부 집회를 함으로써 마친다고 하였다.

 

제95차 태극기집회에 연사로 참여하는 조원진 대한애국당 대표는 대한민국은 종북좌파에 속았고, 자유민주주의는 비겁한 가짜우파에 배신당했다. 비겁한 배신의 정치인들을 비롯해 가짜뉴스를 근거로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 의결한 국회와 언론도 반드시 역사와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고 말했다.

이어서 정통성 있는 대통령을 내팽개치고 대한민국을 좌파세력에게 넘기면서까지 정치생명을 연장해보려고 안간힘을 쓰던 배신의 정치인들이 이제 또 다시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을 내세우며 면죄부를 받으려 한다. 자격도 능력도 의지도 없는 탄핵주동세력들이 보수우파를 대표할 수는 없다. 반문연대는 배신자연대이며, 탄핵파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대한민국과 국민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는다. 좌파세력에 대한민국을 넘겨준 배신정치인들과 대한민국을 북핵종속국으로 내모는 좌파독재정권의 잘못을 반드시 단죄할 것이다. 구국의 역사는 대한민국 애국국민이 만든다 라고 했다.

 

한애국당은 2년 전 박근혜 대통령을 탄핵소추 의결한 12월 9일(일)부터 12월 15일(토)까지를 탄핵소추배신자 심판주간 으로 정하고 연속 투쟁을 전개한다. 애국국민의 참여와 국민의 각성만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박근혜 대통령님을 구출할 수 있다. 박근혜 대통령님의 옥중투쟁이 내일로 618일 된다. 태극기 애국동지들이여 비겁하지 않고 당당하고 행동하는 대한애국당과 함께 투쟁합시다. 끝까지 투쟁해서 결국 승리합시다 라고 강조했다.

[이종록 기자 rokjongkk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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